
경상남도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경남도는 올해 총 281개 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넘어 인공지능 기반 제조 혁신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경남 제조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공장 확대… 제조업 혁신 본격화
경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한다.
스마트공장은 생산 공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하는 첨단 제조 시스템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제조 혁신을 핵심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고,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통해 기업들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의 생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조 AX’ 선도지역 도약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디지털화가 아닌 **‘제조 AX(AI Transformation)’**이다.
제조 AX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제조 혁신 패러다임이다.
기존의 자동화 중심 스마트공장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데이터와 AI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제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경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경남은 기계, 조선, 항공 등 제조업 기반이 강한 지역으로, 제조 AX 도입을 통해 산업 구조 고도화를 이끌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특히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은 자금과 기술력 부족으로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경남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을 지원하고, 기술 도입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도 첨단 제조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되고,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품질 향상과 납기 단축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해 기업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 변화
경남도는 이번 스마트공장 확대 정책이 개별 기업 지원을 넘어 지역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공장이 확산되면 협력업체와 공급망 전체가 디지털화되면서 산업 구조 전반이 고도화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데이터 기반 제조 환경이 구축되면서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지역 경제 성장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경남도 “제조 혁신 선도하겠다”
경남도 관계자는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를 통해 경남을 제조 AX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제조업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성장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조업 미래 경쟁력 확보
이번 정책은 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 경남 제조업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제조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술 도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경남도의 이번 스마트공장 확대 정책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향후 제조업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이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지역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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