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비장애인 함께하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서명운동 본격화

체육 인프라 부족 해소·포용형 공공시설 조성 목표… 시민 참여로 공감대 확산 기대

 

 

KASPA뉴스 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l 박상재 기자 

 

하남시 반다비 체육센터 추진위원회(회장 한동윤)는 장애인 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하남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시민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하남시 내 장애인 체육시설 부족 문제를 알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포용형 공공체육시설 건립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하남시에는 약 1만2천 명의 등록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지만, 장애인을 위한 전문 체육시설은 사실상 없는 상황이다. 특히 재활운동과 수중운동 등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가 부족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추진위원회는 장애인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반다비 체육센터가 건립될 경우 ▲장애인 전용 수영장 등 재활·수중 운동 시설 구축 ▲장애인 체육 활동의 종합 거점 공간 조성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생활체육 환경 제공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체육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동윤 회장은 “하남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함께 생활체육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장애인을 위한 체육 인프라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라며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포용형 체육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남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앞당기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서명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 반다비 체육센터 추진위원회는 QR코드를 통한 온라인 시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시민 참여 확대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작성 2026.03.17 19:28 수정 2026.03.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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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