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FSN(214270)의 자회사 두허브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이 ‘3인 3색 트롯 콘서트’를 제작·개최하며 공연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기획된 무대로 세대 간 공감을 핵심 콘셉트로 내세웠다. 트로트 특유의 정서와 감동을 기반으로 부모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지향한다.
무대에는 김수찬, 민수현, 김중연이 참여한다. 세 아티스트는 각기 다른 색깔의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솔로 무대와 함께 세 사람이 함께하는 협업 무대도 구성된다.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VIP 티켓 구매자에게는 사운드체크 관람, 하이터치 이벤트, 단체 사진 촬영 등 아티스트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공연은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티켓은 3월 24일부터 마이원픽 쇼핑을 통해 단독 판매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이원픽이 공연 제작과 티켓 판매를 직접 수행하는 첫 사례다. 팬덤 플랫폼이 콘텐츠 유통을 넘어 공연 기획과 오프라인 사업까지 확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두허브 이종은 대표는 “플랫폼이 공연 제작과 티켓 판매를 직접 운영하는 첫 프로젝트”라며 “트로트를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팬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두허브가 주최하고 마이원픽이 주관하며 원음방송이 후원한다.
마이원픽은 전 세계 200여 개국 이용자가 참여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 투표, 콘텐츠, 이벤트, 커머스 등 팬 참여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계기로 오프라인 이벤트와 공연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