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겐노모리, ‘진격의 거인’ 체험형 이벤트 개최… 낮과 밤 몰입형 콘텐츠 확대

일본 효고현 아와지섬에 위치한 체험형 테마파크 니지겐노모리가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기반으로 한 대형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전시가 아니라 관람객이 작품 속 세계에 직접 참여하는 몰입형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3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약 9개월간 운영된다.


핵심은 시간대별 이중 구조다. 낮과 밤을 나눠 서로 다른 방식으로 세계관을 체험하도록 설계됐다.


야간 프로그램은 숲 전체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다. 약 1.2km 구간을 따라 이동하며 프로젝션 맵핑과 음향 효과를 결합해 전투 상황을 재현한다. 관람객은 조사병단 신병 역할로 설정돼 주요 캐릭터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흐름 속에 참여한다. 체험 종료 후에는 한정 제작된 보상이 제공된다.


주간 프로그램은 참여형 이벤트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원 곳곳을 이동하며 캐릭터 스탬프를 수집하는 방식과 스토리 기반 문제 해결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용자는 이야기 속 인물의 역할을 부여받아 미션을 수행하는 구조다.


현장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요소도 추가됐다.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 굿즈와 테마형 음식이 함께 운영된다. 주요 등장인물의 설정과 서사를 반영한 메뉴와 상품을 통해 체험의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개장 초기 반응도 긍정적이다. 특수효과와 영상 연출을 결합한 공간 구성에 대해 관람객들은 실제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체감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이번 이벤트는 콘텐츠 IP와 공간 경험을 결합한 사례다.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 중심으로 전환되는 테마파크 전략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니지겐노모리는 향후 다양한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6.03.18 10:18 수정 2026.03.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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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