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의 대표적 시민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이 제12기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
양산시는 지난 17일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영상문화관에서 ‘2026년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대학교 관계자, 동문회 및 입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지난 2015년 첫발을 뗀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현재까지 33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역 사회를 견인하는 핵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12기 과정은 오는 11월까지 약 9개월간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인문학 기초와 역사를 아우르는 전문 교양 강의는 물론, 국내 주요 문화유적지 탐방 등 현장 중심의 학습 프로그램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시민 리더로서 갖춰야 할 실천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First리더 양산인문학과정은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를 길러내는 상징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입학생들이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쌓아 각자의 영역에서 양산의 품격과 공동체 정신을 드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