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운영자금 ‘버팀목365’…장비로 자금확보, 대출부담 줄이고 분할납부까지

가전·의료기기·CNC·카페장비 등 5년 이내 실물자산 활용…필요자금 일시금 지급 구조

부채 부담 낮춘 대안으로 제시…신용영향 최소화 기대, 세금계산서 발행으로 부가세 환급 길

자금지원에 언론홍보 패키지까지…운영자금+인지도 ‘두 축’으로 매출 반등 노린다

 

장사는 손님이 살리지만, 버티게 하는 건 결국 ‘현금흐름’이다.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젝트 ‘버팀목365’는 가게가 이미 보유한 장비와 실물자산을 활용해 운영자금을 빠르게 확보하고, 동시에 언론홍보까지 묶어 매출 반등의 타이밍을 앞당기겠다는 해법을 내놓았다. 지금 필요한 건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내일부터 숨통을 트는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점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버팀목365의 핵심은 간단하다. 사업주가 소유한 물품을 담보로 운영자금을 일시금으로 지급받고, 이후 분할납부 방식으로 상환하는 구조다. ‘돈이 급한데 대출은 부담’인 순간에, 이미 매장에 있는 장비가 자금의 길을 열어주는 방식이다. 창업이나 확장, 장비 교체처럼 현금이 먼저 필요한 구간에서 체감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활용 가능한 품목 범위도 넓다. 가전제품, 의료기기, 공작기계, 금형제작기계, CNC 장비, 시스템에어컨, 승강기, 카페장비 등 실물 제품이 해당된다. 구매 후 5년 이내 제품이 기준으로 제시됐고, 모델명·시리얼번호·제조년월·제조사명 등 명판이 있는 장비를 전제로 한다. 반면 건물·상가 같은 부동산, 인테리어, 소모품, 무형자산, 차량 등 번호판이 있는 이동장비는 제외 대상이다. “우리 가게 자산으로 가능할까”가 첫 질문이라면, 품목 요건만 확인해도 판단이 빨라진다.

 

 

버팀목365가 던지는 매력 포인트는 ‘부담을 줄이는 설계’다. 대출은 부채로 잡히고 신용등급과 여신여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반대로 버팀목365는 부채로 잡히지 않는 방식으로 안내돼 있고, 신용등급 영향이 없다는 점을 강조한다. 선급금 부담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도 곁들인다. 무엇보다 월 납입금에 대한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다고 안내해, 부가세 환급을 노릴 수 있는 길을 열어둔 점이 실무자들에게는 크게 와닿는다. ‘돈을 쓰는 구조’가 아니라 ‘세무까지 계산된 구조’라는 얘기다.

 

 

절차는 4단계로 정리돼 있다. 의뢰 접수와 기초 내용 작성, 서류 접수와 진행 금액 확정, 승인 심사, 계약 체결 및 설치 순이다. 성명·연락처·신분증·사업자등록증 등 기본 서류를 바탕으로 진행 견적을 확정하고, 계약이 완료되면 지원처에서 사업주에게 일시불로 자금을 입금하는 흐름을 제시한다. 복잡한 심사와 조건 조율은 지원 과정에서 함께 진행한다는 점도 내세운다. ‘시간이 없어서’ 포기했던 자금 조달을 다시 현실로 끌어오는 구조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버팀목365는 언론홍보 송출 서비스를 함께 제안한다. 200여 개 언론사에 동시 송출하는 방식으로 가게를 알리고, 브랜딩에 효과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향상을 돕겠다는 구상이다. 자금 지원이 ‘버티는 힘’이라면, 홍보는 ‘다시 뛰는 힘’이다. 둘을 따로가 아니라 한 번에 묶었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기대감을 키운다.

 

 

버팀목365가 겨냥하는 사람은 뚜렷하다. 매출은 만들 자신이 있는데, 자금의 공백 때문에 기회를 놓쳤던 소상공인이다. 장비는 있는데 현금이 부족한 사장님이다. 대출 부담 없이 자금을 확보하고, 동시에 가게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 싶은 사람이다. “이런 방법이 있었나”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이 곧 문의로 이어진다. 자금은 타이밍이고, 타이밍은 준비한 사람에게만 열리기 때문이다.

 

 

관련 문의: 버팀목365 운영사무국(상품 안내·자격 진단·신청 접수·서류 작성) 연락처: 010-8620-2154

작성 2026.03.18 18:09 수정 2026.03.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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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