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로애락의 감정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마음의 상태
희로애락의 감정이 일어나기 전의 순수한 본성인 미발지중(未發之中)은 ‘어떠한 편견이나 치우침도 없는 마음의 가장 고요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외부의 자극에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중심이자, 만물의 이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혜의 근원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태도 또한 이와 같습니다.
감정에 휩쓸려 성급한 판단을 내리기보다, 내면의 고요를 유지하며 사안의 본질을 냉철하게 직시하는 ‘중(中)’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는 객관적이며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흔들림 없는 마음의 중심을 세울 때 성장의 길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