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3일간 봄의 절정 연다…‘2026 정읍 벚꽃축제’ 4월 3일 개막

공연·먹거리·체험 결합한 도심형 봄축제

정승환·민경훈·김용임 등 축하공연으로 열기 더해

벚꽃길 야간조명과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축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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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 대표 봄축제인 ‘2026 정읍 벚꽃축제’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정읍과 봄(벚꽃을 봄, 문화를 봄, 내일을 봄)’을 주제로, 벚꽃과 문화공연,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한데 묶은 봄 축제로 꾸려진다.올해 축제는 공연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개막식이 열리는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3일 내내 다양한 무대가 이어진다. 지역 예술인 공연과 함께 정승환, 민경훈, 김용임, 라잇썸, 카르디오 등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미지출처: 정읍시>

행사장에는 모두 40여 개의 부스도 운영된다. 기존 간식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은 물론, 지역 베이커리 가게가 참여하는 별도의 빵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의 선택 폭을 넓힌다. 먹거리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어서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빵빵 페스타’, 벚꽃 인증샷 프로그램 ‘찍꽃 또 찍꽃’, 벚꽃 솜사탕, 모바일 보물찾기, 벚꽃 놀이마당 등이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체험 부스와 벚꽃 플로깅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돼 단순 관람형 축제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축제로 확장될 예정이다.

 

벚꽃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과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정읍시는 축제장 주변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낮에는 만개한 벚꽃을, 밤에는 조명과 어우러진 화려한 벚꽃길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 축제는 낮과 밤 모두 매력을 갖춘 체류형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축제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벚꽃로 401,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정읍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봄 정취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3.19 11:50 수정 2026.03.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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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