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구석구석 살피는 마을 돌봄 사업’ 첫 발

찾아가는 이․미용서비스와 취약계층 안부살핌 활동 전개

안동시 풍천면 마을복지계획추진단(단장 김옥희)318() 관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구석구석 살피는 마을 돌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마을복지계획 수립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실천 과제를 바탕으로 계획했으며, 추진단원은 조를 나눠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제공과 취약계층 안부살핌 활동을 각각 연 4회씩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관내 이용소를 운영하는 추진단원과 미용실을 운영하는 그 배우자가 직접 커트와 염색, 면도 서비스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다. 다른 추진단원들도 서비스를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세심하게 안부를 살폈다.

또한 취약계층 안부살핌 활동으로는 독거노인 등 주기적인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20명을 선정해 두유와 컵라면 등 식음료품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김옥희 단장은 추진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에 맞는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심재민 풍천면장은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행정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3.19 12:03 수정 2026.03.19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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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