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수유마을, 봄을 물들이는 ‘꽃맞이 행사’ 막바지

300년 고목 3만 그루... 전국 최대 산수유 군락 장관

노란 산수유와 초록 마늘밭의 절경… 봄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

공연·체험·먹거리까지... 가족·연인 나들이객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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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에서 열리는 ‘제19회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3월 21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화전리 일대에는 300년 이상 된 산수유 고목 약 3만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산수유마을은 봄이 되면 마을 전체가 노란 꽃으로 물들며 장관을 연출한다. 

<이미지출처: 의성군>

특히 초록빛 마늘밭과 노란 산수유 꽃이 어우러진 풍경은 이곳만의 대표적인 볼거리로 꼽힌다. 약 20리에 걸쳐 이어지는 산수유 꽃길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산수유꽃길 포토존, 소원 바람개비 길 등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버스킹 공연, 뮤지컬 갈라, 성악 앙상블 등 문화 공연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판매도 함께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남은 기간 동안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6.03.19 12:38 수정 2026.03.1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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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