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6 경남관광박람회서 매력 발산

황산공원 벚꽃 포토존부터 최우수상 ‘매화빵’ 시식까지 오감 만족

ESG 트렌드 맞춘 친환경 허니콤보드 부스 운영… 양산프렌즈 홍보 박차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2026 양산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경남 최대 관광 축제의 장에 나섰다.

 

양산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양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황산공원 벚꽃 테마 포토존.       사진=양산시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관광 캐릭터 ‘양산프렌즈’를 전면에 내세워 친근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하는 한편, 방문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홍보부스의 구성이다. 시는 최근 관광 트렌드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반영해 친환경 소재인 ‘허니콤보드(종이 보드)’로 36㎡ 규모의 독립 부스를 시공했다. 

 

부스 내부에는 황산공원 벚꽃 테마 포토존과 대표 관광지 그래픽 월을 설치해 현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양산의 봄 기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제1회 원동매실 특산품 개발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작인 ‘매화빵’ 시식 행사를 통해 양산의 맛을 알리고, 지역 재생 사업의 결실인 ‘목화당’이 함께 참여해 지역 특산품의 매력을 소개한다. 

 

또한 룰렛 이벤트와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홍보 굿즈를 증정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시는 이 밖에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 부울경 최대 수변공원인 황산공원, 원동 매화마을 등 양산의 핵심 관광 자원을 테마별로 구성해 체계적인 정보 전달에 나선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양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6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 경남관광박람회 전경.       사진=양산시
작성 2026.03.19 14:23 수정 2026.03.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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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