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정원식 교수, ‘2026 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 선정

- 뇌 질환 예측 AI 연구 주도 -

대전시청3
<건양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정원식 교수>


(대전=굿모닝타임스) 강민석 기자 = 건양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정원식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26년도 상반기 기초연구사업 신진연구 유형 A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정 교수는 향후 3년간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약 2억 4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정 교수는 ‘영상유전학 통합 인과 표현 학습 기반 예측-진행 통합 모델 및 환자 맞춤형 신약 재창출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연구는 의료 영상과 유전체 데이터를 고도화해 뇌 질환 발생과 진행 과정을 정밀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에 중점을 뒀다.


특히 인과 표현 학습 기술을 도입해 기존 블랙박스 AI의 한계를 극복했고, AI가 질병의 원인과 결과 간 인과관계를 스스로 이해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환자별 뇌 영역과 유전정보를 정확히 분석해 최적의 신약 후보를 찾아내 ‘환자 맞춤형 신약 재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연구는 신약 개발 소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보다 빠르고 저렴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며, 정밀의료 패러다임 혁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원식 교수는 의료 영상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대회 MICCAI의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2025학년도 우수강의교수로 선정되는 등 교육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현재 MIND Lab을 이끌며 의료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 분야 융합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정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의료 AI 혁신 연구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인과관계 기반 ‘설명 가능한 의료 AI’ 모델을 개발하여 실제 의료 현장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작성 2026.03.19 14:32 수정 2026.03.1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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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