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부산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열렸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 속에서 정보보호 역량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이 2026학년도 교육생 모집을 시작하며 지역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사이버보안 전문가라는 미래 유망직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진로 탐색의 출발점이 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정보보호영재교육은 단순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넘어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대응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화이트해커는 시스템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이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윤리적 해커로, 디지털 사회에서 필수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범죄가 증가하면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으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이 핵심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2026년 3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 교육생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으로 총 45명을 선발하며, 중학생 30명과 고등학생 15명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에서 운영되며, 4월부터 봄·여름·가을 학기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모집요강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제공되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 수료 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점은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또한 우수 교육생에게는 부산광역시 시장상이 수여되어 학습 동기를 강화한다. 부산 지역 내 유일한 정보보호 분야 영재교육기관이라는 점에서 교육의 전문성과 희소성이 동시에 부각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 중심을 넘어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제 사이버보안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 해킹 대응, 취약점 분석 등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분석 역량을 동시에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무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미래 유망직업으로 주목받는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실무 경험은 향후 관련 학과 진학과 진로 결정 과정에서 중요한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부산권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미래 사이버보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보보호 역량이 곧 경쟁력이 되는 시대 속에서 이번 모집은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된다. 사이버보안 전문가라는 목표를 향한 첫걸음으로,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