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경남 최대 관광 축제의 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필두로 창원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데 나섰다.
창원시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창원특례시 전용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8여 개 지자체와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창원시는 곧 개최를 앞둔 「제64회 진해군항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지역 내 주요 관광명소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홍보관 내부는 진해군항제의 주요 명소를 생생하게 담은 ‘포토 전시존’과 창원의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픽월’로 꾸며졌다. 방문객들이 창원의 관광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리플릿도 상시 비치된다.
특히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창원관광 공식 SNS를 팔로우하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플라잉 볼 잡기’, ‘신발 던지기’ 등 재미를 더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션 성공 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김만기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창원의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소개하고 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다양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해 실제 관광객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