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75억 투입 스마트축산 가속페달

서부청사서 시군 실무 간담회 개최… 현대화·ICT 융복합 사업 공유

축사 현대화 96억·ICT 79억 지원… 가축 질병대응·생산성 향상 주력

박동서 축산과장 “농가 고령화 해결 및 지역사회 공존 위해 스마트화 필수”

경상남도는 19일 서부청사에서 ‘스마트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시군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경남도

 

 

경상남도가 노동력 부족과 고령화 등 축산 현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형 축산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총 175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다.

 

경상남도는 19일 서부청사에서 도 및 시군 축산 업무 담당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축산 기반 조성을 위한 시군 실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과 ICT 융복합 확산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 지침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올해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13개소에 96억 원, 축산분야 ICT 융복합 확산 사업 39개소에 79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질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첨단 기술을 접목해 축산 농가의 생산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도 사업 지침 개정 사항 ▲ICT 융복합 사업 관리 방안 ▲현장 애로사항 및 제도 개선 건의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축산 환경 개선과 질병 예방을 위해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로 뜻을 모았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스마트 축산은 농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축산업을 만드는 핵심 사업”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축산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6.03.19 21:25 수정 2026.03.1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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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