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명장 요리사 협회(MCF) 세계총회 기간 중 진행된 MCF 고급 식자재 선발대회에서 팜투글로벌 오성진 대표의 제품이 우수 식자재로 공식 선정됐다.
이번 선발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정상급 셰프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식재료의 맛과 품질, 창의성,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권위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프랑스 마스터 셰프들이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선정 결과는 국제 미식 업계에서도 높은 신뢰도를 갖는다.
이 대회에서 전라남도 청년 창업가 오성진 대표가 운영하는 ‘팜투글로벌’의 대표 제품인 ‘허니칩놀라’와 ‘코코넛칩놀라’가 나란히 우수 식자재로 이름을 올렸다. 두 제품은 전남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원재료 구성과 차별화된 식감, 자연스러운 단맛이 특징으로, 현장 심사위원들로부터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간편 식재료”라는 평가를 받았다.

‘허니칩놀라’는 꿀의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으로, 간식뿐만 아니라 디저트 토핑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코넛칩놀라’ 역시 코코넛의 고소함과 자연 친화적 원료 사용이 강조되며, 건강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평가됐다. 특히 두 제품 모두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원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글로벌 셰프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번 선정은 단순한 제품 평가를 넘어 전라남도 식재료의 품질과 가능성을 국제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전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이 세계 미식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 성과로 팜투글로벌은 오는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K-Plus Festival 본선 진출 자격을 획득했다. 본선에서는 보다 다양한 국가의 식재료와 경쟁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검증받게 된다.

오성진 대표는 “세계적인 셰프들에게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전라남도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품질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제품 개발을 통해 K-푸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전남 식재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IT미디어그룹, 한국IT산업뉴스 김주관 최고전문고문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