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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이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만나 그간 한일 간에 꼬인 현안을 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었지만 그 기대는 실현되지 못했다.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정상들과 환담을 나눴고, 이후 뒤늦게 도착한 아베 일본 총리를 옆자리로 인도해 11분간 단독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서문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