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김한섭)는,
11월 5일 8시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원동초등학교에서 경찰서, 교육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도내 일제 등굣길 동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등굣길 어린이를 상대로 ‘길을 건널 때는 서다, 보다, 걷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돌이․포순이 연필 등 학용품을 배부하며 보행안전 3원칙 통해 도로 횡단 시 어린이 스스로 교통질서를 지킬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부모님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사람이 먼저’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등․하교시간대 스쿨존에 교통경찰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적인 시설 점검으로 안전한 스쿨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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