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1월 21일, 김신조를 비롯한 북한 특수부대 124군부대 소속 31명이 청와대 기습
공격을 위해 침투했을 때 신고를 받고 달려온 당시 종로경찰서장 최규식 총경이 적탄에 맞아 순직한 곳입니다. 그 산비탈에 동상을 세워 추모하고 있습니다.
당시 31명의 북한군 중 2명만 북한으로 귀환했고 김신조는 귀화했으며 나머지 28명은 모두 사살됐습니다. 북한군은 버스에 수류탄을 던져 시민의
살상 피해도 컸던 암울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향토예비군이 창설됐습니다.
[남민 작가와 1분 여행] (30) 최규식 경무관 동상
작성
2019.11.05 13:54
수정
2019.11.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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