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현의 남미 여행] 마추픽추 전경

알파카와 함께 바라보는 페루의 마추픽추 전경




늙은 봉우리라는 뜻의 마추픽추는 잃어버린 도시다. 긴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세상과 격리되어 홀로 봉우리에서 늙어간 도시다. 태양의 도시라고 불리는 마추픽추의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남미의 심장이며 인디오들의 영혼과 같다.

 

스페인에 의해 멸망한 잉카인들이 비밀리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전설을 미국의 학자 히람 빙엄이 원주민 소년의 말을 믿고 실체를 파헤침으로써 비로소 세상에 그 모습을 드러낼 수 있었다. [문명현] 여행가 



전명희 기자







편집부 기자
작성 2019.11.08 09:23 수정 2020.09.1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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