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문화재청은 28일 전승이 어려운 국가무형문화재 35개 종목의 전승자 69명에게 2억 7,9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 3년차가 된 전승 취약종목 맞춤형 지원은 해당연도의 전승활동 비용을 실비로 지원했다."고 문화재청이 말했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1인당 평균 약 400만 원을 지원한 것이다. 그것도 실비 보전이라고 하니 전승이 어려운 무형문화재에 대한 지원이 너무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