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 이순신 전적지 답사

거제도 북단의 송진포




송진포(경남 거제시 장목면 송진포리)는 이순신 장군이 송진포 또는 소진포로 표기했던 거제도 북단의 작은 마을이다. 1593년 웅포해전 당시 이순신함대가 모항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웅포해전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수군은 낮에는 웅포(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웅포왜성)를 공격하고 밤이되면 이곳 송진포로 와서 정박했다. 


2019. 12. 5~6 유진투자증권은 신입직원 연수의 일환으로 거제도와 통영 일대의 이순신 전적지 답사를 하면서 송진포에 들렀다. 이들에게 현장 강의를 한 이봉수 이순신전략연구소장은 "이런 역사적인 장소에 안내 표지판 하나 없는 것이 못내 아쉽다."고 말했다.







전명희 기자
작성 2019.12.08 08:57 수정 2019.12.0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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