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순) 6학년 61명은 12월 12일(목) 진로체험학습으로 대구 리틀 소시움을 방문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체험을 경험하면서 상상 속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여러 가지 직업체험 중에서 아동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은 TV방송국 체험이었고 카메라를 직접 조작하고 친구들을 카메라에 담아보기도 하였다. 학생들은 출연진이 되어 방송을 하면서 방송인에 대한 꿈도 키울 수 있었다.
아이스크림 만들기 또한 아동들이 정말 좋아하였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초코볼 등 다양한 재료를 올려 꾸며보는 체험이었다. 아이들의 간식 타임으로 리틀 소시움에서는 즐거운 웃음이 가득 찰 수 있었다.
응급실 체험, 소방서체험 등 재미있는 체험이 많이 있었고, 그 외에도 호텔, 주유소, 운전면허신청, 은행, 마트, 택배, 웹툰작가 등 굉장히 다양한 체험이 많아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6학년 학생들은 여러 가지 직업체험을 하면서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