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전북지역 국가예산 7조 6,058억 원 확보

<최채근 기자>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여당인 민주당도 해결 못 한 예산을 2020년 전북지역 국가예산으로 76,058억 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전주시 100년 먹거리를 위한 전주 경제, 전통문화 국가 예산 7,360억 원도 확보하게 되었다고 피력했다.


전라북도가 국가예산 지난해보다 5,730억 증가한 76,058억 확보 되었는데, 신규사업 3204,327억 확보로 향후 52,146억 사업 추진 시작할 예정으로, 새만금 신항만(390), 남북, 동서도로(2,552) 등 역대 최대 새만금 예산 14,024, 새만금에서 전주 간 고속도로 5,162(19,804), 용진진에서 우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 202(2,148), 국립 공공의료대학 설립 9.5,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392, 전북대 산학융합 PLAZA 건립 11(236),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 구축 10(총사업비 368) 등이다.

특히, 전주시 국가 예산 7,360억원 확보와 전주역 시설개량 24(450),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79(1,770), 탄소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 22(490), 드론교통산업 활성화 지원 10, 드론 허브센터 구축 10(215), 드론산업 국제 박람회 개최 3, 한국문화원형 콘텐츠 체험전시관 건립 10(400),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 10-전북대(115), 혁신도시 미세먼지 및 악취 방지 예산 15(200), 수소 시내버스 도입 및 노선 시범운행 48(315), 전주동물원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 25(50), 전주역세권 도시재생 뉴딜 사업 37(300), 한국도로공사 제2연수원 건립 112(190), 노인 일자리사업지원 8.4, 전북(전주) 컬링전용경기장 신축 5(100), 생체적합성 신소재 의료기기 산업 육성 10(150), 전북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7.6(498), 한옥마을 웰컴센터 2.5, 전주교도소 이전 54(1,500), 덕진수영장 장애인편의시설 개선 1.12, 대흥교차로 국도(21) 개선 사업 6(283), 덕진공원 유역 LID그린빗물 인프라 조성 사업 1(221),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10(466), 생활밀착형 인후, 금암도서관 리모델링 14(28) 등이다.


전주는 한옥마을로 대표되는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관광산업 도시로만 인식되어 왔으나, 미래 신 교통인 드론(무인비행체)산업과 신소재 탄소산업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 신사업의 중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데, 공동화 현상이 우려됐던 법원, 검찰청 부지 한국문화원형컨텐츠전시관(일명 한류박물관) 초기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전주가 전통 보존에 머물지 않고 전통 계승과 한국문화원형 컨텐츠 개발에 앞장설 수 있는 문화산업 도시로 발전하도록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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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tv12 기자
작성 2019.12.18 21:39 수정 2019.12.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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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