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왜관농협·왜관읍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쌀 전달


칠곡군 왜관농협(조합장 김영기)과 왜관읍새마을협의회(회장 권선호, 유연옥)는 지난 19일 각각 백미 10㎏ 50포 총 100포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왜관농협과 왜관읍새마을협의회는 올해로 4년째 왜관읍사무소를 방문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전달해왔다.



김영기 왜관농협조합장은“나눔문화의 확산으로 우리의 온정이 전해져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


권선호 왜관읍새마을협의회장“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으로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왜관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재일 왜관읍장은“나눔을 실천해 주신 왜관농협과 왜관읍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민·관이 더욱 상생 발전해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9.12.20 16:58 수정 2019.12.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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