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독재정권이 사법부를 장악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베네수엘라 대법원의 후안 호세 멘도자 판사가 12월 19일 대법원에서 열린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베네수엘라 대법원은 정부 탄압으로 국외로 추방되거나 은신처로 들어간 수십 명의 의원들이 컴퓨터를 통해 투표할 수 있게 한 야당 주도의 결정을 뒤집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Venezuelan court overturns congress decision to allow virtual v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