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육하윤)는 2019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경북교육특색사업인‘소통·창의·도전 내일의 나를 만나는 1만 동아리’의 최종 우수교로 선정되어 상패와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또한, 낙동동부초등학교가 운영하는 동아리 3팀 모두 최우수(명품) 동아리로 선정되어 그 기쁨이 배가 되었다.
낙동동부초등학교는 전교생 20명이 독도사랑 동아리‘독도수호대’, 흡연예방 봉사 동아리 ‘아니 뗀 담배로 행복 핀다!’, 드론 동아리‘띄우기가 반이다!’로 구성되어,
각각의 영역에 1년 동안 1만 동아리 대축제 부스 운영, 지역축제 참가, UCC 경연대회 참가, 다양한 봉사활동 등 많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열심히 하였고 그 결과 최우수 동아리와 지도교사 3명은 교육감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번 수상 소식을 접한 육하윤 학교장은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열심히 활동한 결과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지금까지 한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학생 동아리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