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이슬람 정상회의에서 이슬람권 국가들은 경제 제재에 맞서 금과 물물교환 방식의 무역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의하면 이란, 말레이시아, 터키, 카타르는 금과 물물교환시스템을 통해 자신들 간의 거래를 향후 경제제재에 대한 대비책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마하티르 모하메드 말레이시아 총리가 21일 토요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