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영업협회, 강동지회 개소식 진행

 한국자영업협회, 지역별로 창업·폐업 등 전체적인 실무지식 지원 예정



 사단법인 한국자영업협회(회장 심이섭)가 지난 19일 사당역 부근 강동지회의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국자영업협회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는 창업, 운영, 폐업 지원 정책이나, 대환 정책, 금융 정책 등 다양한 실무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본부는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자영업협회는 본부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각종 정책을 알려주는 세미나를 통해 무료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알아야 할 정책들과 구제방안 등의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자격증 '자영업지도사'를 통해 자영업자들이 창업부터 폐업까지 모든 과정에서 어떠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또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자영업협회는 이번 강동지회뿐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 지회를 설립하여, 지역별로 모든 자영업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으며, 다양한 지역에서 자영업지도사 시험을 동시 실시하도록 자격증 응시 지역 범위를 확장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 강동지회 개소식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한국자영업협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자격증 시험을 위한 특별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그뿐만 아니라 2020년 1월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1인 유튜브 교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제철 기자
작성 2019.12.23 10:22 수정 2019.12.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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