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영남권 연계 관광 상품 개발 등 관광객 유치 보폭 넓혀라!
경기 침체와 관광패턴 변화로 지난해보다 10%가량 줄어든 내국인 단체 관광객을 내년에는 다시 늘리겠다는 포항시의 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인 구룡포로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으나 관광객을 사로잡을 만한 이렇다할 연계 관광 상품이 없는 실정이다.
포항시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포항12경도 볼거리, 즐길거리 부족과 편의시설 미흡으로 관광객 유입이 더딘 상황이다.
과메기의 본 고장인 포항을 찾는 겨울관광객을 사로잡을수 있는 테마별 관광상품이 개발 된다면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된다.
김규태기자 gos63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