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파트너스,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 1인 창업 사업 진행

 소자본 1인 창업, 대리운전부터 꽃배달, 탁송, 과일 배송 서비스까지



 2019년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최저시급은 8,350원이다. 하루에 8시간씩 30일간 근무할 경우,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약 200만원 가량을 수령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비자 체감 물가가 실질적으로 상승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월급을 통해 살아가기가 이전보다도 더욱 힘든 상황이 되었다.


 이렇게 시장의 물가 상승과, 최저 임금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고용료를 절감하기 위한 해고나 일자리 축소 등 다양한 사회 현상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은 자신의 월급뿐 아니라 다른 수입을 마련할 방법을 찾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유튜브 영상 촬영 및 게시와 같은 플랫폼을 통한 수익창출은 별도로 고도의 노동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지속적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소비자들에게 각광받는 투잡 분야가 되었다. 투잡은 직장이 두 개라는 뜻의 단어로, 최근 직장인들은 쓰리잡, 포잡이라며 다양한 부업을 병행하는 것을 추구하는 추세이다.


 이렇게 자신의 두 번째 직업, 수익 창출 수단을 찾는 이들을 위해 더블에이파트너스(대표 노대균)에서는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대행하고, 창업 노하우까지 전달하여 플랫폼을 통한 1인 창업자 양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블에이파트너스의 노대균 대표는 "2015년도부터 현재까지 대리운전 앱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대리운전 앱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원래 소득 외 추가 소득을 얻고 싶었고, 알아서 운영되는 시스템을 통해 돈을 벌고 싶었기 때문이다."라고 플랫폼으로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임대업이나 쇼핑몰과 같이 초기 투자 비용/시간이 많이 발생하고, 세금처럼 부담스러운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는 사업들은 접근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은 투자비용과 시간 대비 효율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했다."라며, 또한 "각티슈, 라이타, 명함 제작 등 홍보 비용이 발생하는 번호로 영업을 하는 대리운전 사업은 하향 추세이다. 고객을 유지하기 위한 기회비용과 시간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 창업이 늘어나는 추세"라고도 전했다. 


 더블에이파트너스는 현재 1인 플랫폼 창업 희망자들에게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대행하여 제공하고,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노하우까지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으며, 그뿐만 아니라 꽃 배달 서비스와 탁송, 과일 배송 서비스까지 결합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에이파트너스는 1인 창업을 위해 대리운전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뿐 아니라, 1인 휴대전화 대리점 활동이 가능하게끔 하는 플랫폼 '후크폰'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더블에이파트너스에서 제공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서비스는 더블에이파트너스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대표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유재성 기자
작성 2019.12.23 16:54 수정 2019.12.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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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