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전명희 [기자에게 문의하기] /
23일 북경에서 한중정상회담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로 "올해는 신중국 건국 70주년, 한국은 3.1독립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깊은 해입니다. 맹자는 '천시는 지리만 못하고, 지리는 인화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한•중은 공동 번영할 수 있는 천시,지리를 갖췄으니 인화만 더해진다면 함께 새로운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