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하여 미술을 사랑하는 열명의 작가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혼자 살고계시는 노인들을 찾았다.
이들 작가들은 작년에도 예이음이라는 단체에 속해 기부에 참여했던 작가들인데 이번에는 기부를 하는 대상과 물품 등에서 이견이 있어 별도로 기부를 하게되었다고 한다.
작가들은 주민센터와 지인들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쌀,라면,국수 등 드실것과 난로, 전기 담요, 전기이불 등 겨울 보온용품 들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정성어린 기부를 하였다.
[한국종합artnews 수석기자 김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