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의 새바람 퍼시픽링스 코리아 한국법인 출범

 골프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 서비스 제공






 지금의 골프회원권은 하나의 회원권으로 하나의 골프장만을 이용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골프회원권은 골프장의 재정적 문제나 각종 변수에 따라 보장된 보증금 및 시세차익금등에 변동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퍼시픽링스코리아 한국법인 임경실 팀장은 “골프회원권의 경우 골프장의 재정상태, 골프장코스 , 시설상태, 교통의 편리성, 부킹의 편리성 및 투자가치등을 고려하면서 꼼꼼하게 확인하여 실수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조언한다.


세계 최대 골프멤버십 업체인 퍼시픽링스는 전세계 900여개의 골프장을 $60 에 이용할수 있는 골프멤버십 회원을 모집중이다.


퍼시픽링스는 천진27인골프장을 포함하여 5개 골프장을 소유중이며, 타이거우즈가 설계에 참여한 하와이 마카하 밸리 리조트(36홀)도 코스 건설중이다. 2019년 11월 6일에 위촉된  미셀위 와 어니엘스가 퍼시픽링스 홍보대사로 활동중이기도 하며, 평생회원 2만명을 올해 돌파하였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2017년 10월에 런칭하여 국내회원을 모집중에 있다.


퍼시픽링스코리아 평생 멤버십은 1만8800달러로 전세계 골프장(900여개) 및 국내골프장(70여개)을 $60에 부킹서비스 및 그린피+카트(기명회원에한함)를 연간50회 이용가능하다.

한번의 가입으로 평생회원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인 기명회원권 부터 4인(기명1+무기명3)회원권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용가치가 높다.


골프회원권 경력 10년차 임경실팀장은 "골프장의 무기명 회원권은 평균 5~10억원 선으로, 보통 수억원에 달하는 보증금 및 크게 차이나는 시세차익금으로 인해 비용대비 실익 면이나 리스크가 크다고 할수 있다. 또한 다른 일반회원권들도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으로 형성되는 시세에 그 골프장 한곳밖에 이용을 못한다는 부분도 단점으로 들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퍼시픽링스코리아에서는 2020년1월1일부로 2만달러로 인상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유재성 기자
작성 2019.12.24 16:12 수정 2019.12.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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