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소상공인 컨설턴트 양성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창업경영컨설팅학과 2020년 신편입생 모집



 국내는 약 600만 정도의 소상공인이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이 소상공인 시장을 강타하고 각종 편의 상품들이 개발되어 소비자의 선택이 넓어지고 임대료, 인건비 등의 상승으로 소상공인 사업장 전체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정부에서는 소상공인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들을 내놓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자영업컨설팅’ 이다. 자영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 컨설턴트를 선발하고 사업장에 파견하여 경영안정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도 영세사업장에 자금지원을 하면서 컨설턴트를 파견하여 자금을 받은 업체들이 자리를 잘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울시에서도 자영업지원센터를 두어 업종닥터를 선발, 역시 소상공인 사업장의 안정을 돕는다. 이러한 소상공인 컨설턴트, 자영업 컨설턴트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 있다. 바로 한국열린사이버대학 창업경영컨설팅학과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은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으로 고등교육법에 의거, 정식 4년제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정규대학이며 누구나 모바일캠퍼스를 통해 자유롭게 학업을 이수할 수 있다. 창업경영컨설팅학과는 2008년에 신설되어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창업컨설턴트 양성기관으로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을 기반으로 하여 예비창업자에서부터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에 적극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가정신, 유망트렌드, 창업아이템개발에서부터 점포창업, 프랜차이즈 창업, 인터넷쇼핑몰창업, 사회적기업창업, 벤처기술창업까지 창업형태별 전문과목이 운영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마케팅전략 수업과 창업경영컨설팅개론, 창업투자방법론, 컨설팅사례연구 등 컨설턴트로서 습득해야할 기본적인 컨설팅실무이론까지 수업으로 이수할 수 있다. 나아가 오프라인으로 컨설팅동아리를 두어, 컨설팅현장에 파견, 실제 컨설팅보고서를 작성하고 활동확인서를 발급받는 실습과정까지 운영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컨설턴트 활동을 돕는다.


 창업경영컨설팅학과는 현재 CEO로서 보다 실무적인 경영지식과 기업성장을 할수 있는 로드맵을 설정하고자 하는 분, 기업재직 후 제 2의 인생으로 소상공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싶은 분, 자기 계발을 위해 미래 직업을 발굴하고자 하는 분들이 입학 대상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은 다양한 교내장학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신입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며 추가로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지원으로 소득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받는다면 실비 혹은 무료로도 재학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다. 



김제철 기자
작성 2019.12.24 16:15 수정 2019.12.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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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