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영국 여왕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브렉시트로 갈라진 사람들이 이제는 서로 화해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영국 여왕이 브렉시트로 바쁜 한 해를 보낸 후 화해를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영국의 복잡한 브렉시트 과정이 영국민들의 분열을 악화시킨지 1년이 지난 후, 엘리자베스 여왕은 올해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통해 화합과 화해의 가치를 강조했다고 버킹엄궁이 화요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