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파트너(주)가 2019년 12월 24일 안마를 받으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바디케어시트관을 CGV춘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CGV바디케어시트관은 영화를 보며 안마를 받을 수 있고, 무중력 상태로 등받이를 180도 눕혀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볼 수 있다.
CGV와 포레스트프랜드가 공동으로 인테리어 컨셉을 잡고 기획한 이 서비스는 상영관 좌석 전체를 안마의자로 설치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전용 상영관이다.
이번 바디케어시트관에 제공되는 안마의자는 세계최고 No.1 안마의자 브랜드 바디프랜드의 아제라팝 모델이 제공된다.
포레스트프랜드 관계자는 “영화를 관람하며 안마를 받을 수 있고 리클라이닝 기능을 이용하여 편하게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안마의자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CGV와 함께 세계최초로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휴식과 여가가 접목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포레스트프랜드의 모회사인 휴파트너는 작년 CGV와 함께 영화관 뒷좌석에 무중력 안마의자를 설치하여 영화를 보며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는 릴렉스시트 서비스를 CGV대구현대, CGV순천신대, CGV전주고사점에 서비스 중이다.
한번 맛을 들이면 절대 끊을 수 없다는 해당 상영관의 가격은 성인 기준 1만 2천~1만 4천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휴식과 여가가 접목된 프리미엄 상영관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해당 영화간을 전국 지점으로 늘려달라는 관람객의 목소리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