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10대 기후변화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유엔 정상회담에서 지구온난화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는 것은 어떤 관심도 기울이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시간 낭비였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툰베리는 월요일 자신이 객원 편집장이었던 BBC 라디오의 '투데이'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은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Teenage climate change activist Greta Thunberg said that talking to President Trump at a U.N. summit on global warming would have been a waste of time since he would not have paid any atten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