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 '샹보르 영무 파라드' 지식산업센터
영업사원(실장) 박기쁨 칼럼
프레젠테이션은 ‘위대한 쇼맨’ 처럼 하라
나는 할리우드 영화중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을 좋아한다. 이 영화는 매우 흥미롭고 스펙터클한 뮤지컬 영화다. 오프닝부터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화려하며 멋진춤과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또한 버라이어티한 음악에 압도되어 도저히 스크린에서 눈을 뗄수가없다. 외모나 지위와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 그리고’자기답게 살라는 메시지를 담은 주제곡 ‘this is me(이것이 나다)’에는 누구나 큰감동을 받을것이다.
무엇이 사람을 이토록 매료시키는 것일까? 부디 한번쯤 감상해보고 그런 삶을 추구해 보길 바란다.이렇게 당부하는 이유는 영업의 ‘프레젠테이션’도 위대한 쇼맨과 같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당신은 심장이 콩딱콩딱 뛰는가? 적절한 속도로 리듬을 타고 프레젠테이션이 끝났을 때 여운을 남길수있는 연출을 구사하고 있는가?
있는 그대로의 당신, 자기다운 당신, 살아서 숨쉬는 당신의 모습을 마치 노래를 부르듯이 표현해야한다.
춤을 추고 또 추고, 추고 열심히 추는 즐거운 연출을 통해서 영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고객에게 그중요성을 호소하며 장점을 전달해야한다.
그렇다. 위대한 쇼맨의 주제곡처럼 ‘이것이나다. 000라는 영업사원이다’ 라고 ‘뮤지컬 세일즈’를 보여주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지 않는한, 진심과 감동을 전달하는 ‘표현자’ 가 될수없다.
어정쩡하게 소극적인 행동은 고객을 멀리 떠나보내고 발기을 돌리게 할뿐이다. 프레젠테이션은 그야말로 ‘인생찬가’ 다.
이제부터 ‘이것이 바로 프레젠테이션의 뮤지컬 영화’ 라고 말할수있을만큼 멋진 ‘작품’을 만들어서 고객을 즐겁게하자.
지금당장 따분하기 짝이 없는 프레젠테이션은 그만둬라.
내일부터 <위대한 쇼맨>이 되라!
문의:1566-5434
지식산업센터뉴스 / 편집장 이호진(tedi71@hanmail.net)
사진촬영: 김건찬 사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