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삼세권·역세권 갖춰 주목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삼세권·역세권 갖춰 주목


사진: 테크트리 영통 지식사업센터 예상 투시도


‘삼세권’이 뜬다. 삼세권은 삼성그룹 공장과 가깝다는 뜻으로 지하철역이 인접한다는 뜻의 역세권에서 차용한 단어다. 삼성그룹의 공장으로 인해 고용 창출 및 상주인구 증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 등을 뜻하는 말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 영통구 일원에서 삼성디지털시티의 삼세권을 누릴 수 있는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시선을 끌고 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위치하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84,466.79㎡ 규모에 총 지하 3~지상 15층으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상가로 구성된다.

 

사업지 바로 앞으로는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자리한 삼성 프리미엄 비즈니스 벨트를 누릴 수 있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운 만큼 인근 협력 업체들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대규모로 들어서는 테크트리 영통은 제조형 공장부터 첨단 NT, IT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첨단 인텔리전트 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업에 최적화된 최첨단 설계도 눈길을 끈다. 특히 지상 1~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시설이다.

 

기숙사도 들어선다. 기숙사는 지식산업센터와 구분해 별동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 확보에 역점을 뒀다.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지며 단층형, 복층형 등 두 가지 타입의 최첨단 시스템 기숙사로 조성된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장점이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SRT 동탄역, 수원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도로 교통망 역시 수원신갈IC, 기흥동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국내 최초로 공유 오피스 업체와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테크트리 영통 입주업체는 비즈니스의 영역을 수원 영통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 업무 공간을 넓힐 수 있는 기본 서비스를 받는다.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있는 11개 지점의 공유 오피스 회의실 및 프레젠테이션 실 대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기준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도 가능하다. 2022년까지는 중소기업에 한해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지원시설은 제외된다.

 

한편, 시공사로는 롯데건설이 참여하며, 최근 문을 연 분양 홍보관에는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다.

지식산업센터뉴스 / 편집장 이호진(tedi71@hanmail.net)​


이호진 기자
작성 2020.01.02 16:13 수정 2020.01.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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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