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죽


액운을 없애고, 복 받으라고

신랑 신부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터트리는 폭죽은

요란한 소리와 함께 온 마을을 화약 냄새로 채웠습니다.

이 화약 연기가 마을 뒷산 너머로 피어올라 길 가던 자를 불러 모았습니다.

축하합니다!


문정윤 기자
작성 2020.01.06 11:52 수정 2020.01.06 11:53

RSS피드 기사제공처 : 북즐뉴스 / 등록기자: 문정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