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란 언론은 테헤란에서 진행된 솔레이마니의 장례행렬에 수백만 명의 조문객들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6일(현지시간) CNN보도에 의하면 지난 주 공습으로 사망한 카셈 솔레이마니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월요일 테헤란에서 수많은 군중들이 모였다.
이란은 보복할 것을 맹세하고 있다. 솔레이마니의 후임자는 미국을 이 지역에서 철수시키겠다고 약속했고, 이란 최고지도자의 군사고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공습에 대한 이란의 대응은 "명백히 군사적"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