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님의 신년인사차 무풍면에 오셨습니다.
올해는 무풍면사무소 대강당에서 하지 않고 마을단위로 오손도손 모여 앉아 소탈한 대화가 참 좋았습니다.
일년동안 건의사항을 말씀하시라니
무풍면은 사과 특산지 답게 사과 판로에 대한 지원요청이 많았고 맷돼지 피해사례와 태권도원이 활성화되면 무풍면은 어던점이 좋아지느냐 등등 건의에 하나 하나 성의있게 답변에 주민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화기애애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무풍면 출신의 황인홍군수님을 오랜만에 보는 어르신들은 좋아서 손도 마주잡아보고 서로 근황도 물어보고 덕담도 하며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군정 잘보고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합니다.
무주군은 국토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
제2의 금강산으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라제통문 1경에서부터 33경에 이르는
절경은 무주의 큰 자랑거리입니다
무주구천동,무주리조트,또한 태권도의 종주국의 위상인 태권도원까지 자리잡고있어 크게 발전가능한 무주입니다 산림의 관광으로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더 제산한 설명은 다음 기사를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소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