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10일(금) 13시30분<현지시간>,
스탠포드대에서 에릭 슈미트(Eric E. Schmidt) 전(前) 구글 회장과 면담하고 글로벌 혁신창업 Top5 도시를 향해 가고 있는 서울의 투자환경을 적극 세일즈 했다.
에릭 슈미트와 박 시장의 만남은 이번이 세 번째다.
에릭슈미트는 과거 박 시장 시장과의 만남에서 ’서울의 빅 팬‘을 자처하는 등 서울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타트업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인 ’구글 캠퍼스‘의 서울 설치를 주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