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이란의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신의 날(day of God)'이라고 부르는 미사일 공격으로 미국의 뺨을 때렸다고 말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의하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는 금요일 설교에서 "이란이 이번 달에 이라크에 있는 미국의 목표물을 공격한 것은 미국의 뺨을 때린 것으로, 이슬람 공화국이 신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