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영국의 해리 왕자가 파파라치 사진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스카이 뉴스를 인용하여 보도했다. 해리와 그의 아내 메건이 캐나다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왕실의 의무를 포기하는 것에 동의한 후 파파라치 사진기자들의 괴롭힘에 대해 경고했다고 스카이 뉴스가 보도했다. 이 같은 경고는 메건이 밴쿠버 섬의 한 공원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된 후 나온 것이라고 스카이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