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코요테가 두살배기 아기의 소매를 물고 끌고 가는 것을 아버지가 맨손으로 때려잡았다고 21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뉴햄프셔에 사는 이언 오레일리는 "동물을 해친 적이 없기 때문에 이상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코요테를 물리치려고 시도하다가 두 번 물어뜯긴 후, 코요테를 발로 걷어차고 체중을 이용해 주둥이를 잡고 있다가 질식사 시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