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기업 소상공인 방문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 직접 듣는다

- 4.16까지 현장중심 규제개혁 간담회 실시 -

- 취업·일자리 등 7개 분야 30여 업체 대표자 찾아가 불합리한 규제사항 청취 -

경주시, 기업 소상공인 방문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 직접 듣는다(사진은 지난해 7월 규제개혁 간담회에 나선 모습).

경주시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경주시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등 업체를 방문, 현장의 규제 애로사항을 직접 들어보는 현장중심 규제개혁 간담회를 실시한다.

 

현장중심 간담회는 취업·일자리, 국민복지, 일상생활, 국민안전강화, 신산업, 창업·입지·고용, 생산·유통·판매 등 7분야 관련 대표자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는 불합리한 법령, 조례 등 규제사항을 청취하여 규제개선에 반영하고자 실시한다.

 

이번 간담회는 경주시청 규제개혁팀과 읍면동에서 동시에 추진하며 기간 중 관내 30여 업체 또는 단체를 방문할 예정으로, 발굴된 우수과제에 대하여는 중앙규제는 상부기관 건의, 지방규제는 규제개혁위원회 상정해 심의 및 처리할 예정이다.

 

이경원 정책기획관은 적극적인 규제발굴을 통하여 민생과 지역기업의 규제애로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며,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훈 기자
작성 2018.03.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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