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무한폐렴(武漢肺炎)에 대한 조기 경고로 공안의 표적이 되었던 중국 의사가 무한(武漢)에서 이 병으로 사망했다. 중국 인민일보는 7일 "우리는 전염병과 싸우다가 불행히도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무한(武漢) 의사 이문량(李文亮)의 죽음을 깊이 애도한다.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한 후, 그는 2월 7일 오전 2시 58분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