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정민 [기자에게 문의하기] /
24일 J.P. Morgan 보험팀은 전염병 모델을 분석한 결과 한국의 코로나19 발병은 아직 정점이 아니라고 진단했다. 240만 대구 시민 중 초기에 약 3%가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가정하고, 중국의 초기 확산 사례를 감안하면, 한국에서의 정점은 3월 20일 경이 될 것이며 약 1만명이 감염될 것으로 내다봤다.